하다라 벨은 세 살 때 꿈에서 천국을 보았습니다. 하다라의 가족은 당시 친척과 친구들을 떠나 멀리 이사를 한 후 슬퍼하고 있었습니다. 하다라가 가끔 밤에 울면서 깨면 부모는 하나님께 하다라의 마음을 치유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.

어느 날 밤, 하다라가 또다시 울면서 깨자 엄마는 위로하려고 급히 방으로 달려갔습니다. 아직도 슬픔에 힘들어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이유가 달랐습니다. “엄마, 저 천국에 있었어요. 마치 100년처럼 느껴졌어요.” 하다라가 말했습니다. “지금 당장 다시 천국에 가고 싶어요. 잠들어서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.”

이제 다섯 살이 된 하다라는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천국의 여정을 나눕니다. 특히 그곳에서 언니를 만났던 경험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